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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러시아 동접 61만 찍은 '월탱'… 한국시장 TOP3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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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시 전 생성된 계정 숫자만 4만 5천개, 한국 시장 자신있다"

워게이밍의 빅터 키슬리 대표(사진)가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8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2012'를 찾은 빅터키슬리는 인터뷰를 통해 "월드오브탱크의 한국 서비스를 위한 서버 구축을 완료했다"며 "올 연말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은 현재 생성된 계정 수가 약 4만 5천개에 이른다"며 "이는 월드오브탱크의 성공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월드오브탱크는 '탱크'를 소재로한 슈팅 액션 게임으로, 지난해 4월 유럽과 러시아, 북미 등 해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4천 5백만에 이르는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러시아에서는 최대동시접속자 61만 명을 기록했다.

또, 지난 8월 진행된 '유럽 게임 어워드 2012'에서 최고 퍼블리셔 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워게이밍은 이러한 흥행 성적이 한국 시장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키슬리 대표는 "한국 정식 서비스 이후 기존 유저들이 주변 유저들에게 '월드오브탱크'를 추천할 것이라 믿고 있다"며 "구체적인 이용자 숫자를 말하는건 불가능하지만 국내 시장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게임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빅터키슬리 대표와 인터뷰 전문이다.

▶ 지스타에 2년 연속 방문했는데?

2년 연속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지스타는 한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하는 관문이라 생각하고 있다.

▶ 국내 출시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현재 서버를 구축해 놓은 상태로 사전 테스트에서 대부분 15mm에서 30mm 정도의 좋은 접속 지연 속도(Ping)을 보여주고 있어 만족하고 있다.

오는 15일부터 오픈 베타와 비슷한 개념의 슈퍼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단, 이 테스트는 18세 이상의 게이머만 참여가 가능하다. 이후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18세 이하 게이머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테스트 결과에 영향을 받겠지만 올해 안에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지스타에 2년 연속 참가한 '워게이밍'

▶ 18세 이상 이용가능 제한을 없애기 위한 패치가 무엇인가?

현재 내부에선 '청소년 보호 시스템'이라고 불리고 있는 것으로, '셧다운제'와 '게임시간 선택제' 같은 국내법을 준수하기 위한 장치를 비롯해, 현금 결제 내역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것은 국내 사정에 정통하지 않는 이상 사전에 준비할 수 없던 것으로 한국 지사 설립 이후 최선을 다해 해당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초보 유저를 위한 튜토리얼 도입 계획은?

튜토리얼 시스템에 대한 개선점은 인지하고 있는 상태로, 이를 위해 먼저 게임에 관련된 정보를 모아 웹 콘텐츠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이러한 정보나 튜토리얼은 게임 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 국내 시장 진출에 맞춰 '한국 맵'이나 '국산 탱크'가 도입될 수 있나?

한국 지도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다. 그렇지만 'K1A1'과 같은 한국 탱크는 게임에 구현되기 힘들다.

이는 월드오브탱크는 2차 세계 대전 당시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차세대 전차들이 등장할 경우 게임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 월드오브탱크의 이용자는 얼마나 되나?

전 세계에서 약 4천5백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8.1 업데이트 이후 전 세계에 걸쳐 성과가 향상되고 있다. 러시아의 경우 패치 후 최고 동시 접속자 61만7천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덧붙여 재미삼아 게임 내 기록을 살펴보면, 매 달 게임 내에서 15억대의 탱크가 파괴되고 있으며 180억발의 포탄이 전장에서 사용하고 있다.


▲ 매 달 월드오브탱크 내에서 180억발 이상의 포탄이 사용되고 있다.

▶ 어떻게 보면 생소한 소재인 '탱크'를 이용한 이유는?

탱크는 어떻게 보면 매우 유명한 '무료' 브랜드다. 전 세계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탱크'와 '스타워즈'를 알고 있는지 물어본다면, 북미와 같은 특정 지역에선 비슷할지 몰라도 전체적으론 '탱크'가 훨씬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 국내 시장에서도 '탱크'가 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에서 약 4만 5천개의 계정이 생성됐다. 이는 성공을 반증하는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해외 서버를 통해 게임을 즐겨야 하는데 이는 언어적 문제와 접속 지연 시간 등에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그렇지만 슈퍼테스트 이후 이런 문제가 사라지게 되면 기존 유저가 주변 게이머에게 추천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광고/홍보가 제대로 작용한다면 자연스럽게 한국 시장에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 국내 시장에서 목표는?

과학적으로 구체적인 숫자를 도출해 낼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추측하자면 머지 않은 시간 안에 TOP3안에 들 수 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게임의 흥행성은 해외 시장에서 증명됐고, 앞서 말한 자발적 커뮤니티와 광고, 홍보가 제대로 작용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물론, 이를 위해 내부 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월드오브탱크는 오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3주간 '슈퍼테스트'를 실시한다.

이 테스트는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누적된 경험치는 정식 서비스로 그대로 이어진다. 또, 참여한 게이머들에겐 KV-220 탱크도 제공될 예정이다.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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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7_588741 깨알같은잉여 2012-11-13 18:58:40

옹 잼나나?? 해볼까

nlv28 외쳐이e 2012-11-13 19:00:03

월탱 잼씀. 단지 진입 장벽이 완전 높음. ㅋ 솔직히 초보는 개빡센데...................중독되면 장난없음 한국 시장에선 글쎄...

nlv4 스투리 2012-11-14 15: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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