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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 1’ 27일 개막

기사등록 2024-04-26 16:36:43 (수정 2024-04-26 16: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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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 공식 e스포츠 리그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 1’을 27일 개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승 상금 2천만 원, 총상금 5천만 원 규모로 5년 만에 전경기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4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으며 ‘서든어택’ 공식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시즌 우승 클랜 ‘icsu’를 포함해 ‘dejavucrew’, ‘준자냥냥’, ‘likethat’, ‘사신’, ‘I'am’, ‘illusions’, ‘짤랑이네’ 등 8개 클랜이 본선 경기에 나선다. 개막전에선 ‘dejavucrew’와 ‘짤랑이네’가 1경기를 펼치고 ‘illusions’와 ‘준자냥냥’이 2경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넥슨은 대회 개막을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회 기간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 전원에게 1만 ‘넥슨캐시’를 비롯한 게임 아이템, SP 쿠폰을 지급하고 개막전과 결승전에선 ‘넥슨캐시’ 선물을 두 배로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치어풀 또는 리액션을 보여주거나 정해진 현장 출석 체크 횟수를 달성한 관람객에게는 추가적인 보상을 제공한다.

온라인과 게임 내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대회 기간 생방송 드롭스를 수령하거나 주간 미션에 참여하면 이번 대회를 기념하는 영구제 총기와 ‘넥슨캐시’ 등의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파트너 BJ의 방송에서 승부예측에 참가하고 예측에 성공하면 BJ와 시청자 모두에게 예측 성공 보상이 주어진다.

‘서든어택’ 개발을 총괄하는 김태현 디렉터는 “공식 e스포츠 리그 ‘서든어택 챔피언십’을 5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든어택’을 사랑해주시는 서든러 여러분에게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축제의 장을 마련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든어택’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 1’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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