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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보석 봄맞이 이벤트, 그리고 하반기 업데이트 살짝 엿보기

기사등록 2024-03-28 14:23:04 (수정 2024-03-28 14: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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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정통 MMORPG ‘붉은보석’을 개발, 서비스하는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본격 봄 시즌을 맞아 3월 27일(수)부터 ‘붉은보석 봄맞이 이벤트’ 및 다양한 GM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선 모험가들은 자신의 레벨과 충분한 격차(플레이어의 레벨대에 따라 변동)가 발생하는 다양한 몬스터들을 사냥하면 랜덤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사냥꾼의 증표’를 모아, 이벤트 상점에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인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제련 코팅제’, ‘레어 초월서 선택 티켓’, ‘타니아의 모조 점술 도구’ 등의 초 인기 아이템들을 포함, 총 9종이 준비되어 있다. 출석 체크 이벤트 역시 총 28일차 28개의 인 게임 아이템들로 모험가들을 맞이한다.

이 외에도 4월 14일(일)까지 총 3주간 GM 서비스 이벤트가 별도로 준비된다. 기본 출석 체크 이벤트에 더해 각 3일, 5일, 7일의 누적 출석을 기록하는 모험가들에게는 ‘GM의 특별한 선물상자’ 등의 보상이 추가로 주어진다. 또한 메인 퀘스트 1과 2의 반복 보상 퀘스트, 협회 토벌, 길드 일일 임무 등 붉은보석의 탄탄한 기본 콘텐츠를 클리어하는 모험가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유스피나의 크리스탈’, ‘대용량 광택제’, ‘양면 프레임’ 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총 3회의 주말(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두 번, 각 두 시간 씩 경험치 200% 핫타임을 적용해 봄맞이 기본 이벤트인 사냥 이벤트에 더 화끈하게 몰입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올해 붉은보석의 대략적인 개발 방향에 대한 ‘붉은보석 개발자 노트’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한 차례의 캐릭터 밸런스 패치에 대한 추가 설명 외에 4월 이후 하반기까지 대략의 콘텐츠 및 시스템 업데이트 방향에 대한 대략적인 조망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반기에 추가로 업데이트될 항목으로 기존 최상위 필드인 ‘우모스쾌그마이어’를 넘어서는 새로운 1775~1950레벨 구간 필드와 현 최종 레벨인 2000 이후의 다양한 성장 및 경쟁 콘텐츠 등이 도입될 것임이 알려졌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많은 붉은보석 모험가들이 기다려왔을 ‘선장’의 변신 직업, 2000레벨 대 최상위 보스 및 필드들이 추가될 것이라고 예고됐다.

붉은보석의 개발 및 운영진은 이번 개발자 노트 이외에 콘텐츠 개발 진척도에 따라 좀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붉은보석의 최신 소식을 유저 여러분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붉은보석의 3월~4월 봄맞이 이벤트와 각종 GM 서비스 이벤트, 개발자 노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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