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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작 크로스 플랫폼 RPG ‘듀엣 나이트 어비스’, 테크니컬 테스트 시작

기사등록 2024-03-27 11:54:18 (수정 2024-03-27 11: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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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히어로 게임즈(HERO GAMES)는 산하의 개발 스튜디오인 판 스튜디오(PAN STUDIO)에서 개발한 3D 판타지 어드벤처 RPG ‘듀엣 나이트 어비스’의 테크니컬 테스트(Technical Test)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듀엣 나이트 어비스’는 실제 인게임 플레이 영상이 담긴 신규 트레일러 ‘빙글빙글 아트라시아’도 공개했다.

‘듀엣 나이트 어비스’는 PC와 모바일을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높은 자유도의 판타지 어드벤처 RPG이다. 첫 번째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된 후,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 전투, 게임 아트 및 음악 등에 큰 호평을 보내며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첫 번째 영상에 이어 두 번째 영상에서는 게임 내 풍경과 새로운 플레이 시스템, 대적 진영 및 인게임 플레이 영상을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테크니컬 테스트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콘텐츠가 담겨있다. 새로운 전투 플레이부터 액세서리를 자유롭게 변경하는 ‘의상 시스템’, 대화를 통한 선택지에 따라 이용자에 대한 인상을 바꾸고, 퀘스트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인상 시스템’, 직접 무기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주조 시스템’까지 확인 가능하다.

‘듀엣 나이트 어비스’를 개발 중인 판 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테크니컬 테스트의 종료 시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며, “테스트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테스트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라운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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