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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샌드박스, 아더월드와 ‘나 혼자만 레벨업’ 파트너십 체결

기사등록 2024-03-21 10:35:45 (수정 2024-03-21 10: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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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더 샌드박스]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Web3 소셜 프로토콜을 빌딩하는 ‘아더월드’와 콘텐츠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더 샌드박스는 아더월드와의 파트너십으로 메타버스 웹툰 허브를 더 샌드박스에 조성하며, 이곳에서 유저들이 카카오페이지 인기 IP 기반 각종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더 샌드박스 웹툰 허브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IP는 ‘나 혼자만 레벨업'으로 NFT와 함께 웹툰 주인공인 ‘성진우’의 일대기를 즐기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후 ‘두 번 사는 랭커’, ‘도굴왕’, ‘정령왕 엘퀴네스’ 등 인기 IP가 지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아더월드는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와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누구나 다양한 방식으로 소셜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143억 조회수의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대표 K-pop 아이돌 그룹 (G)I-DLE 등 글로벌 IP를 활용해 팬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4년 상반기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IP 기반 인터랙티브 콜렉팅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사업 역량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더 샌드박스와 글로벌 벤처 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더 샌드박스 코리아 이승희 대표는 “웹툰의 인기를 넘어 최근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을 포함해, 아더월드가 보유한 인기 웹툰 IP들이 더 샌드박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웹툰의 세계관과 캐릭터들이 더 샌드박스의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일 수 있도록 아더월드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더월드 이성재 대표는 “사람들에게 웹툰을 비롯한 각종 콘텐츠를 ‘감상’만 하는 단순한 소비 형태에서 벗어나, ‘참여’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추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를 보여주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는 유망한 파트너사와 함께 유저들에게 여러 IP들이 상호작용하며 확장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샌드박스는 아더월드 외에도 인천시, 빗썸 부리또 월렛, SBS콘텐츠허브, 넷마블, AIMC, 모드하우스, 라인스튜디오, 르노코리아자동차, MBC, FSN, 그라비티, 하나은행, 채널A, 롯데월드,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토닥토닥 꼬모, 뽀로로, 오리지널 스톰트루퍼, 스퀘어 에닉스, 시프트업, 유비소프트, 아타리, SM브랜드마케팅, 큐브엔터테인먼트, 스컬 앤 쿤타, K리그, 제페토, 스눕독, 워너 뮤직 그룹, 데드마우스, 아디다스, 워킹 데드, 스머프, 케어베어 등 800곳이 넘는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메타버스 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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