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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첫 출전하는 시프트업, 주목받는 데 이유 있다!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21-11-12 18:46:50 (수정 2021-11-12 18: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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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캐릭터 RPG '데스티니 차일드' 출시 이후 베일에 싸여 있던 시프트업의 신작 '니케:승리의 여신'을 지스타 2021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년과 다르게 오프라인 행사를 동반한 이번 지스타 2021에는 다양한 게임업체가 참가하는 와중 시프트업에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다. 데스티니 차일드를 서비스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모바일 게임을 선보인다. 바로 '니케:승리의 여신'이 그 주인공이다.

니케:승리의 여신은 매력적인 캐릭터를 바탕으로 강렬한 슈팅 액션을 결합한 모바일 건슈팅 게임이다. 일반적인 미소녀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신 기술들을 적용해 새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2021에서 회장 입장 시 좌측 전체를 차지하는 시프트업의 거대 부스에서 니케:승리의 여신을 만나볼 수 있다. 좌측 공간 전체를 이용해 총 80부스를 BTC 전시공간으로 마련해 직접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스타 2021 회장 좌측을 전부 사용하는 시프트업 부스 = 지스타 2021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단순 게임 플레이 외에도 시프트업 부스 자체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수밖에 없다.

시프트업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일러스트레이터 출신의 김형태 대표이사가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부스 퀄리티에 대한 기대치도 한껏 높아치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타 부스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하면서 새로운 시프트업만의 전시가 이뤄질 것이라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시프트업에서 공개한 조감도에서는 니케:승리의 여신을 주축으로 꾸며져 있지만, 지스타2021에서는 지난 플레이스테이션5 쇼케이스에서 공개했던 프로젝트:이브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모바일 중심의 캐주얼한 느낌을 보여주는 니케:승리의 여신과는 반대로 프로젝트:이브는 실사풍의 3D 극한 액션의 게임으로 이슈를 몰고 있다. 특히, 김형태 특유의 화풍을 3D로 100% 구현해낸듯한 모델링 덕에 이번 지스타2021에서도 손꼽히는 기대작으로 집중 조명되고 있다. 시프트업 부스에서는 프로젝트:이브의 영상도 공개된다.

한편, 시프트업은 지스타2021 현장에서 공개할 니케:승리의 여신의 티저 사이트를 10일 오픈하고 10초가량의 짧은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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