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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교육용 콘텐츠 ‘디스커버리 투어: 바이킹 시대’ 출시

기사등록 2021-10-20 10:18:08 (수정 2021-10-20 1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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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씨앤씨 파트너스] 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 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의 교육용 콘텐츠인 ‘디스커버리 투어: 바이킹 시대(Discovery Tour: Viking Age)’를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투어는 어쌔신 크리드의 풍부한 세계관을 교육용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드이다. 플레이어는 전투와 시간의 제약없이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당시 시대상의 다양한 모습과 역사를 눈앞에서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다. ‘디스커버리 투어: 바이킹 시대’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Assassin’s Creed® Valhalla)의 세계관을 다루고 있으며 저명한 역사학자 및 고고학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당시의 역사적 사실에 관한 가장 최근의 연구도 접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투어: 바이킹 시대’는 일반적인 역사 교육 콘텐츠와는 달리 스토리에 기반한 게임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크게 8개 퀘스트로 구성된 스토리를 즐기며 당시 바이킹과 앵글로색슨의 시대적 특성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또한 150개의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바이킹 시대의 전쟁, 정치, 생활, 과학, 문화, 경제 등을 두루두루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노르웨이의 눈 덮인 땅과 아름다운 평야를 가진 영국, 신화적 성지인 요툰헤임(Jotunheim), 아스가르드(Asgard) 등 바이킹 시대의 또 다른 매력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디렉터 맥심 듀란(Maxime Durand, World Design Director at Ubisoft Montréal)은 “복잡하면서도 풍부한 스토리를 갖고 있는 바이킹 시대의 역사를 디스커버리 투어에서도 꼭 다뤄보고 싶었다”며 “학습 도구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게임으로서의 충분한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스커버리 투어: 바이킹 시대는 PC로 즐길 수 있으며 내년에는 PlayStation®, Xbox 등 다른 플랫폼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플레이어는 디스커버리 투어: 바이킹의 시대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메인 게임에서 잠금 해제할 수 있는 11개의 독점 보상, 25개의 비하인드 스토리 스테이션, 24명의 탐험 캐릭터 등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게임을 보유하지 않은 사람들은 Ubisoft Connect와 Epic Games Store에서 별도로 구입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투어: 바이킹 시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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