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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셰프, 서비스 4주년 기념 인포그래픽 영상 공개

기사등록 2021-06-16 15:49:27 (수정 2021-06-16 11: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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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그램퍼스]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인 그램퍼스(대표 김지인)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가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인포그래픽 공개와 동시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이리틀셰프’는 2017년 4월 출시해 국내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요리를 주제로 한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속적인 유저 소통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레스토랑을 늘려 나가며 인기를 지속시키고 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마이리틀셰프’의 다양한 콘텐츠를 유저들이 얼마나 즐겼는지 들여다볼 수 있다. 지난 4년간 유저들과 함께한 놀랍고 흥미로운 기록들을 실제 통계 지표와 접목하여 재미를 더했다.

공개된 인포그래픽 영상에 따르면 유저들이 마이리틀셰프와 함께한 시간은 총 35,040시간으로 걸어서 지구를 약 211바퀴 돌 수 있는 시간과 같다. 총 다운로드 수는 200만 회로 매 1분마다 신규 셰프님이 탄생한 셈이다. 작년 한 해 동안 유저들의 레스토랑을 통해 판매된 음식의 양도 어마어마하다. 마이리틀셰프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인 그릴 레스토랑의 경우 작년 한 해 동안 구워진 스테이크가 약 140만 개를 넘어섰다. 작년 한 해 동안 서빙된 커피는 약 130만 잔, 비빔밥은 100만 그릇, 치킨은 60만마리 이상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럭키볼 당첨자 통계나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의상 등 흥미로운 내용도 함께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램퍼스 배은미 Player Support Manager는 “마이리틀셰프가 어느새 네 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번 인포그래픽을 준비하면서 마이리틀셰프가 4년 동안 받아온 사랑이 얼마나 컸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 등으로 지난 4년 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이리틀셰프는 이번 4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마이리틀셰프와 함께한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 및 보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유저들은 ‘특별한 한달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7월 11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5만원 상당 보상을 100%  지급한다.  게임 월드맵에 설치된 4주년 기념 오브젝트를 통해 생일 케이크 인형 등 다양한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박막례 할머니 Korea Grandma’와의 막강한 케미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의 게임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은 할머니의 특징을 잘 표현한 캐릭터 및 구수한 사투리를 실제 음성으로 구현하여 유저들 사이 입소문 효과로 신규/복귀 유저가 1,000% 급증하는 등 이색적인 마케팅 활동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마이리틀셰프는 더욱 맛있는 요리 레시피와 함께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요리 게임이 주는 다양한 재미 요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이리틀셰프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카카오 게임 등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마이리틀셰프 4주년 인포그래픽 영상은 ‘그램퍼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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