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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G-Weekly] 베일벗은 '블레이드앤소울2', 다시 돌아온 감성 호러 '리틀 나이트메어2'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1-02-15 18:28:08 (수정 2021-02-15 16: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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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엔씨의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 쇼케이스에서 베일 벗어던지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2'가 지난 9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택진 대표는 "즐거움과 재미를 스스로 찾아내는 경험을 줄 것"이라면서 "액션에 관해서 MMO의 정점을 목표로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2는 오픈월드 기반의 무대에서 경공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으며 자유 액션과 스타일이 살아있는 전투가 강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6종의 무기 중 이용자가 원하는 무기를 장착하고 다양한 무공을 펼칠 수 있으며 슬라이딩, 드리프트, 질주 등의 새로운 경공 기동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주요 콘텐츠로는 모험가 등급, 사가, 야화, 랜드마크, 토벌, PvP 등을 소개했는데요.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시죠.

▶ 엔씨소프트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 쇼케이스 진행 "액션 MMO의 정점 노렸다"

- 인디노트

덱빌딩과 로그라이크의 결합으로 전략성 극대화! '던전탑'

인디 게임 던전탑은 전투 후 보상으로 획득하는 전리품으로 자신의 덱을 완성해 던전을 탐험하는 로그라이크 작품입니다. 그에 따라 다양한 변수 속에서 이용자의 전략으로 돌파구를 마련해야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단순히 카드로 덱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영웅과 진영을 통해서 이용자만의 독특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상황이 등장함에 따라 도전 욕구를 자극합니다. 로그라이크의 요소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반복된 플레이에도 쉽게 질리지 않습니다. 게다가 난이도 밸런스도 잘 갖춰져 있다는 점도 눈에 띄는 작품입니다.

▶ [인디노트] 모든 변수에 대응하는 재미,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던전탑'

- 리뷰

압도적 비주얼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토리텔링! '리틀 나이트메어2'

노란 우비를 입은 정체불명의 소녀 '식스'로 플레이할 수 있었던 '리틀 나이트메어', 이번 최신작에서는 네모난 종이봉투를 뒤집어쓴 '모노'로 모험을 즐기게 됩니다. 또한 플레이 도중에는 전작의 주인공인 식스를 구출하고 함께 플레이하게 되는데요. 협동 플레이를 통해서 전작과는 또다른 재미를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더욱 더 미궁으로 치닫는 스토리에 압도적인 비주얼로 게임의 몰입감을 끌어올렸습니다. 게임의 볼륨은 더욱 커졌으며 난이도도 올라가 전작에 비해 플레이타임은 늘어났습니다. 이번 작품을 플레이한다고 해서 리틀 나이트메어의 세계관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이후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임이 분명합니다.

▶ [리뷰] 다시 찾아온 작지만 강렬한 악몽, '리틀 나이트메어2'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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