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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기] 엘리온, 오랜만의 진풍경! 필드를 메운 이용자들, 기나긴 대기열!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0-12-10 18:19:58 (수정 2020-12-10 18: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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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대작 '엘리온'이 12월 10일 그랜드 오픈하면서 수많은 게이머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예정돼 있던 10일 오후 2시에 엘리온의 서버가 전격 오픈하자마자, 많은 이용자가 몰렸고 기대작임을 증명하듯 대기열이 발생했다. 특히 유난히 많은 이용자가 몰린 '데켐' 서버의 경우는 대기 순번 2,000번, 그리고 예상 대기 시간 2시간을 넘어섰다. 또한 캐릭터 생성 제한이 걸리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오픈 서버인 '데켐', '라누스', '셀드라나' 외 '소니아' 서버를 급히 신설하면서 과도한 대기열을 해결했다. 

캐릭터의 이름과 외형을 꾸미는 커스터마이징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게임 내에 입장할 수 있었으며, 기본적인 튜토리얼 구간을 끝낸 후 모든 이용자가 함께 만나는 오픈 필드에 발을 내딛자마자, 퀘스트를 위해서 분주히 뛰어다니는 수많은 유저를 목격할 수 있었다.

엘리온은 입문자를 위한 준비가 착실히 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엘리온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학습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과 메인 퀘스트를 통해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했으며, 퀘스트의 경우 자동 이동 기능을 지원해 길을 헤매지 않고 플레이 가능하다.

이용자가 몰리면서 발생한 대기열과 오픈 필드를 가득 메운 유저의 모습, PC MMORPG 엘리온을 통해 오랜만에 만나보는 장관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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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7 홍성기 2020-12-11 14:28:17

엘리온은 게작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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