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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지스타20] 언택트가 바꾼 지스타2020. 부산은 지금 조용한 축제중.

배향훈 기자

기사등록 2020-11-20 17:56:28 (수정 2020-11-20 16: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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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0이 지난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4일 일정으로 개최됐다. 지스타 2020은 올해로 16회 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온택트'로 진행된다는 것이 최대 특징이다.

매년 최대 관객수를 갱신하며 2019년 24만 명이 넘게 찾은 지스타지만 2020년은 온택트로 진행하면서 벡스코 현장에는 이벤트 부스와 BIC 부스만 운영하고 있다. 이마저도 일반인은 입장 불가, 허락된 관계자만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어떤 때보다 낯설은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코로나가 바꾼 지스타 2020은 어떤 모습일까? 작년 모습과 함께 비교해봤다.


2019년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


2020년 벡스코 광장은 한산하다


2019년 어딜가도 북적거렸던 내부는...


약간은 적막하게 느껴질 정도로 변했다.


온라인을 강조한 지스타 2020


방역 대책은 완벽. 어딜가도 발열 체크와 전신 소독이 뒤따라왔다.


1인석. 투명 가림막으로 보호되고 있는 프레스석 모습


발열 체크와 전신 소독 후 입장 가능했던 입구


개막식 모습. 사회부터 참석자까지 모두 마스크는 필수

[(부산)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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