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스마일게이트, 다시 시작되는 탱크 대작전 '슈퍼탱크 블리츠'

기사등록 2020-07-27 20:53:43 (수정 2020-07-27 20:53:43)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슈퍼탱크 블리츠’는 루미디아 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글로벌 150여개국에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캐쥬얼 샌드박스 게임이다.

2017년 출시되어 글로벌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슈퍼탱크대작전’의 차기작으로 한층 더 다양해진 콘텐츠와 직관적으로 개선된 UI(유저인터페이스)를 통해 모바일 샌드박스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쉬운 접근성으로 누구나 쉽게 나만의 탱크를 완성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결을 즐길 수 있으며 ‘탱크 조립’과 ‘전투’라는 시리즈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캐릭터 수집 요소를 더해 다양한 캐릭터와 탱크 설계 도면을 획득하고 육성시켜 나가는 성장의 재미도 제공한다. 

1. 쉽고 직관적으로 즐기는 나만의 탱크 만들기! 상상력을 최대치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탱크를 구상하고 다양한 종류의 블록을 조합해 완성시키는 조립 콘텐츠는 슈퍼탱크 블리츠의 가장 상징적인 즐길거리다. 이용자들은 전투를 통해 추가적인 부품을 획득하고 각종 보조 무기 및 보조 장치를 장착해 탱크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슈퍼탱크 블리츠에서 구현 가능한 탱크의 형태는 이용자의 상상력에 따라 무한한 경우의 수를 자랑한다. 선호하는 전투 방식에 특화된 전략적인 탱크 조립으로 승리를 노려볼 수 있다.

특히, 전작에 비해 한층 직관적으로 개선된 UI를 통해 쉽게 탱크를 조립할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들의 설계도를 구입해 조립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2. 캐쥬얼 하고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대전!

이용자들은 자신이 조립한 탱크로 글로벌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다.

전투는 논타겟팅 슈팅 방식이며, 1:1 데스매치를 기본으로 2:2 데스매치, 서바이벌과 같은 다양한 전투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서바이벌 모드의 경우 화산섬, 얼음섬, 군수공장과 같은 여러 종류의 맵에서 전투가 펼쳐지며 맵에 따라 무작위로 용암이 떨어지기도 하고 얼음 바닥이 파괴되거나 특정 지형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 등 색다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작품에서는 주포의 조준과 발사를 하나의 버튼으로 통합해 조작 난이도가 크게 완화됐다.

슈퍼탱크 블리츠에는 수십 종의 주포와 보조무기, 보조장치들이 존재하며 상대방을 격파하지 않아도 경기장 밖으로 밀어내거나 던져버리는 등 여러가지 전투 방식이 가능해 매번 색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3.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성장과 육성의 재미 제공!

슈퍼탱크 블리츠에는 전투를 통해 획득하고 육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가 있다.(론칭 기준 12종) 전작에는 없었던 신규 요소로 이용자들에게 전투의 동기를 부여하고 육성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전투를 통해 획득한 게임 재화 ‘트로피’를 사용해 단계별로 해금되는 캐릭터들을 수집할 수 있다. 

각 캐릭터들은 특별한 효과를 가진 스킬을 사용하며 자신들만의 전용 탱크를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다. 더불어, 여러 명의 캐릭터를 획득한 후 각각의 탱크를 자유롭게 조합해 새로운 탱크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캐릭터 획득 이후에는 꾸준히 트로피를 모아 추가적인 부품과, 탱크의 외형 등을 획득하고 육성시켜 나갈 수 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Game Weekly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