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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용과같이7빛과어둠의행방' 신규 정보 공개

기사등록 2019-11-25 11:28:14 (수정 2019-11-25 1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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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 『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은 PlayStation®4 전용 소프트웨어로, 2020년 1월 16일(목)에 발매될 예정이다. 본작은 새로운 무대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에서 새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이 불러일으키는 뜨거운 사나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틱 RPG다.

본 보도자료에서는 본작의 필살기인 「극기」를 비롯해, 배틀에 관련된 새 정보를 소개한다.

RPG이면서 기존 시리즈의 필살기인 「히트 액션」과 같은 액션 입력을 즐길 수 있는 「저스트 액션」. 개성적인 새 직업 「보디가드」「호스트」. 배틀 중에 조력자를 소환하는 기능인 「딜리버리 헬프」로 부를 수 있는 새 캐릭터들. 본작만의 배틀 테크닉 「스플래시 대미지」「로드킬」. 그리고 시리즈 최다의 다양성을 갖춘 「적 캐릭터」 등, 드라마틱 RPG를 더욱 흥미롭게 해주는 다양한 요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출 연】    Kazuhiro Nakaya Akio Otsuka Sumire Uesaka
Nobuhiko Okamoto Yuichi Nakamura Kohsuke Toriumi
Shinichi Tsutsumi Ken Yasuda/Kiichi Nakai

【총감독】    Toshihiro Nagoshi

■극기에 대하여

본작에서 공격은 「일반 공격」과 「극기」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극기는 「MP(멘탈 포인트)」라는 포인트를 소비해서 구사할 수 있는 특별한 기술로, 일반 공격보다 위력이 높은 공격이나 동료 회복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사용할 수 있는 극기는 직업에 따라 크게 바뀌며, 어떤 극기를 사용할지가 전략의 핵심이다. 

■저스트 액션

극기의 대다수에는 「저스트 액션」이라는 요소가 들어가 있다.

「저스트 액션」은 기존 시리즈의 「히트 액션」처럼, 버튼 연타나 타이밍에 맞춘 입력 등의 액션 조작을 하는 요소로, 입력에 성공하면 적에게 더욱 큰 대미지를 가하거나 적에게 받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커맨드 RPG이면서도 액션 게임과 같은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저스트 액션」을 성공 시켜 강적을 격파하자.

■저스트 액션이 있는 극기

이번에는 각 캐릭터의 첫 직업이 가진 저스트 액션이 탑재된 극기 중 일부를 소개한다.

카스가(직업 : 프리터)


극기명 「혼신 펀치」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카스가의 첫 직업인 「프리터」는 게임에서 유일하게 「무기」를 쓰지 않는 직업. 주먹만을 믿는 싸움 배틀 스타일로 마음껏 날뛸 수 있다.

「혼신 펀치」는 프리터로 처음 익힐 수 있는 극기이며, 적을 일정 확률로 기절시킬 수 있다.

저스트 액션을 성공 시키면 더욱 큰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카스가(직업 : 용사)


극기명 「메가 스윙」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카스가가 프리터 다음에 갖는 직업 「용사」. 「메가 스윙」은 넓은 범위의 적에게 대미지를 가할 수 있는 편리한 기술. 저스트 액션 성공으로 대미지가 더욱 증가한다.

난바(직업 : 노숙자)


극기명 「수수께끼의 지팡이술」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난바가 우산이나 지팡이를 휘둘러서 연속 공격한다. 연속된 저스트 액션을 성공 시키면 힘없는 직업인 노숙자라도 큰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아다치(직업 : 형사)


극기명 「난타」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적을 경찰봉으로 타격하는 연속 기술. 저스트 액션에 성공하면 공격 횟수를 늘릴 수 있다.

사에코(직업 : 작은 마담)


극기명 「핸드백 윈도」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가방의 무게를 사려 구사하는 회전 공격. 광범위의 적에게 대미지를 가하므로 적이 밀집해있는 상황이나 좁은 장소에서 효과적이다. 이 기술도 저스트 액션에 성공하면 위력이 상승하고 적을 일망타진할 수 있다.

■새로운 직업과, 배틀 스타일・극기를 소개

카스가 이치반 또는 동료 남자 캐릭터들이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의 고용 지원 센터에서 전직할 수 있는 새로운 직업 「보디가드」와 「호스트」를 소개. 직업마다 배틀 스타일과 기술이 크게 변화한다.

보디가드

【배틀 스타일】

칼을 휘두르는 공격형 직업.

칼 계통의 공격은 일정 확률로 적을 「출혈」이라는, 매 턴마다 대미지를 입는 상태 이상에 빠뜨리는 것이 특징이다.


극기명 「도깨비 베기」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도깨비 베기는 심플하고 위력이 높은 일도양단의 기술이다.

호스트

【배틀 스타일】

호스트는 술병을 손에 쥐고 싸우는 배틀 스타일.

매우 차가운 술을 상대에게 끼얹는 「냉기」 속성의 공격이나 동료 서포트 호출, 섹시함을 이용한 매료 등 기발한 기술을 다수 가지고 있다.

특히 「냉기」 속성의 공격은 적을 「감기」에 걸리게 하여, 턴이 경과할 때마다 추가 대미지를 가할 수 있는 뛰어난 기술. 다만, 근처에 있는 동료에게 감기가 전염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극기명 「버블 스플래시」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매우 차가운 술을 적에게 끼얹는 극기.

적을 「감기」 상태로 만들 수도 있다.

■새로운 딜리버리 헬프 캐릭터를 소개

돈을 지불하여 배틀 중에 강력한 조력자 캐릭터를 부를 수 있는 기능 「딜리버리 헬프」.

지금까지 소개한 「살육 지옥 집게발 낸시」「미스터 딜리버리 헬프 게리 버스터 홈즈」에 이어, 새로 소환할 수 있는 캐릭터를 소개한다.


캐릭터명 : 「시라카와 키요에」  서비스명 : 「마돈나의 무료 급식」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마음씨 착한 여성이 만든 돼지고기 된장국(회복 계열) 서비스.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돼지고기 된장국은 동료 전원의 MP를 회복시킨다.


캐릭터명 : 「침략자 타카」  서비스명 : 「위타천의 춤」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폭주족 총장이 바이크로 돌격해주는 서비스.

적 전원을 날려 버리고 타이어의 열을 통해 일정 확률로 「열기 화상」 상태 이상을 만들 수 있다.

■새로운 배틀 테크닉을 소개

「라이브 커맨드 RPG」는 리얼 타임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전황을 살리는 것이 중요한 배틀 시스템.

제2보에서는 근처에 떨어져 있는 간판이나 자전거를 활용해 강력한 공격을 구사하는 테크닉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두 가지 새로운 배틀 테크닉에 대해 소개한다.


스플래시 대미지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공격해서 날려 버린 적으로 다른 적을 맞춰 대미지를 가하는 테크닉. 극기마다 적을 날려 버리는 형태가 달라지므로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드킬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도로 근처의 배틀에서는 적을 날려 버려 주행 중인 차량에 부딪히게 할 수도 있다.

차량에 부딪히면 큰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도로 부근에 적이 있을 때는 적을 멀리 날려 버리는 극기를 적극적으로 구사하도록 하자.

■적 캐릭터

본작에서는 등장하는 적 캐릭터의 종류도 많고 그 수는 시리즈 역대 최다.

파워 몬스터 계열, 마법사 계열, 물건을 훔치는 도적 계열 등, RPG다운 개성과 특징을 지닌 적이 다수 준비되어 있다.

적에겐 몇 가지의 「계통」이 존재한다. 거의 모든 적이 특정 「계통」에 속해 있으며, 그 안에서 또 난이도별로 단계(그레이드)가 나누어져 있다. 예를 들어  「갱」 계통은 가장 약하지만, 「컬러 갱」, 조금 더 강한 「매드 갱」, 한층 더 강한 「갱 에이스」, 가장 강한 「갱 보스」와 같은 그레이드가 존재한다.


갱 계통 그레이드 : 왼쪽에서부터 순서대로, 컬러 갱 ⇒ 매드 갱 ⇒ 갱 에이스 ⇒ 갱 보스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거리에서 나쁜 짓을 저지르는 야쿠자나 양아치와는 또 다른 폭력성을 자랑하는 계통

하위 2종(컬러 갱, 매드 갱)은 주먹으로만 공격하지만, 상위 2종(갱 에이스, 갱 보스)은 권총을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강적. 총격은 방어할 수 없는 위험한 공격이므로 발견한다면 장비와 회복 아이템을 충분히 준비해두자.


군인 계통 그레이드 : 왼쪽에서부터 순서대로, 군대 오타쿠 ⇒ 고독한 아미 ⇒ 난도질 코만도 ⇒ 아미네이터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오른손에 쿠크리 나이프, 왼손에 보우건을 들고 있어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 모두를 할 수 있는 계통 

그레이드가 올라감에 따라, 나이프 참격, 수류탄 폭격, 보우건 연사와 같은 무기를 사용한 기술을 구사한다. 최상위인 아미네이터에 이르게 되면 「파괴 광선」이라는 빔을 눈에서 발사한다. 인간인지 아닌지조차 수수께끼인 적이다.

■ 『용과 같이7』이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인 드라마틱 RPG다. 새 주인공인 카스가 이치반이 새로운 무대인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에서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악당들을 물리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뜨거운 인간 드라마를 체험할 수 있다.

이전에 없었던 규모의 무대, 『용과 같이』 시리즈를 통해 만들어낸 싸움 액션과 RPG 커맨드 선택 시스템이 융합한 「라이브 커맨드 RPG 배틀」 등, 시리즈 15주년에 어울리는 볼륨과 혁신적인 진화를 이룩한 본작에 많은 기대 바란다.

■ 『용과 같이』 시리즈는

「성인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작품」이란 컨셉으로 2005년에 탄생. 사랑, 의리, 배신…… 거대 환락가에서 사는 뜨거운 사나이들의 삶을 그렸다. 지금까지 게임이 다루지 않았던 리얼한 현대 일본을 재현하며, 누계 출하 1,200만장을 넘는 인기 시리즈로 자리잡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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