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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대죄, 새로운 마신 침공? 이번에도 다 퍼주는 할로윈 이벤트 공개

배향훈 기자

기사등록 2019-10-14 19:48:24 (수정 2019-10-14 19: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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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한일 양국에서 지속 순항 중인 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가 공식 포럼 개발자 노트를 통해 10월 할로윈 이벤트를 포함한 신규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먼저 할로윈 이벤트 배경은 기존 스토리 배경이었던 리오네스 왕국이 아닌 카멜롯 왕국으로 예고됐다. 할로윈 기간에는 할로윈 코스튬을 장착한 영웅이 등장할 예정으로 이들이 이벤트 기간에 즐길 수 있는 각종 모험을 돕는다고 알려졌다. 할로윈 영웅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선공개된 실루엣 3인은 '길라, 멜리오다스, 엘레인'으로 예상된다.


공개된 할로윈 영웅 실루엣 = 공식 포럼 갈무리

또한, 할로윈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할로윈 이벤트 보스전을 진행할 수 있게 되며, 해당 보스전은 지금의 기사단 보스전과 마찬가지로 최대 4인이 동시 출격하여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보스 공략에 성공하면 각종 보상과 함께 이벤트 점수를 획득할 수 있고 이 점수를 모아 할로윈 영웅의 코스튬은 물론 세트 효과를 발생시키는 여러 코스튬으로 교환할 수 있다.


4인이 출격하는 이벤트 보스전 = 공식 포럼 갈무리

특히, 할로윈 코스튬은 기존의 세트 효과 외에 스킬 사용 시 특수 효과나 필살기 연출이 변경되는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코스튬 효과를 즐길 수 있을 예정.


이번 코스튬은 스킬 및 필살기 연출이 함께 바뀐다 = 공식 포럼 갈무리

할로윈 이벤트 외 '착한 게임'을 향한 콘텐츠 완화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먼저 영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솔가레스 요새를 상시 오픈되며 각 재화를 분리하여 일정 시간마다 충전되는 식으로 변경한다. 하루에 정해진 시간, 횟수를 소모하고 나면 더 이상 돌 수 없었던 솔가레스 요새를 필요에 따라 더 노려볼 수 있게 되는 셈. 

또한, 기존의 장비 뽑기에 소모되던 재화를 다이아에서 골드로 변경하여 장비 뽑기의 효율성을 개선했다. 마지막으로 영웅 뽑기 연출 결과 연관성을 강화한다. 멜리오다스와 알비온의 전투를 벌이는 기존의 뽑기 연출에서 멜리오다스에게 유리하게 흘러갈 경우 높은 등급의 영웅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뽑기 연출 시 에스카노르가 등장하게 되면 SSR 영웅을 다수 얻을 수 있게 되는 것. 애니메이션 연출을 보며 자신이 얻게 될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재미가 늘어난 셈이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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