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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 엘리자베스 효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탈환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19-07-12 17:19:11 (수정 2019-07-12 17: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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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인기 애니메이션 모바일RPG '일곱개의대죄:그랜드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가 일본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탈환했다.
 
사전 예약부터 6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던 일곱개의대죄는 지난 6월 4일 한국과 일본 동시 출시한 후 10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던 전적이 있다. 인기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개의대죄'의 감성을 살린 스토리 진행방식과 그랜드크로스만의 고유한 시스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등으로 호평을 받았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최근 넷마블은 계속된 편의성 업데이트, 원작 고증에 충실한 지속적인 신규 시나리오 추가와 함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호크&엘리자베스'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 이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업데이트를 진행해 그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12일 다시 일본 애플 일 매출 1위에 올랐다.
 
한편, 넷마블은 일곱개의대죄 외에도 지난 2007년 8월 자사의 인기 모바일 MMORPG 리니지2레볼루션으로 일본 출시 1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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