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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2018년 연간매출 4818억…해외 매출 80%이상

기사등록 2019-02-08 09:11:39 (수정 2019-02-08 09: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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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실적공시를 통해 2018년 4분기 매출 1238억 원, 영업이익 327억 원, 당기순이익 25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8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4818억 원, 1466억 원, 1269억 원을 달성했다. 

‘서머너즈 워’와 KBO와 MLB를 기반으로 하는 ‘컴투스프로야구’ 및 ‘MLB 9이닝스’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들이 꾸준히 성과를 올리며 국내외에서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80%가 넘는 해외 매출 기록을 16분기 연속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는 여러 장르의 신작과 ‘서머너즈 워’ IP 가치의 극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M&A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간다.

액티비전의 대작 IP 기반의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핵심 타깃 지역인 북미, 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최고의 게임성을 갖추기 위한 업데이트와 공격적인 마케팅 캠페인으로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MMORPG’와 함께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는 새로운 신작 ‘서머너즈 워 : 백년전쟁’을 개발하고 있다. 오는 2월 20일 삼성전자 갤럭시 S10 언팩 행사를 통해 추가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같이 여러 게임으로 확장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는 최근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애니메이션, 소설, 코믹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높은 자유도 기반의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 캐주얼 골프게임 ‘버디크러시’, 신개념 턴제 RPG ‘히어로즈워2’ 등 개성 있는 다양한 게임 라인업으로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대작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개발 스튜디오 및 IP 홀더 등을 대상으로 투자 및 M&A에도 적극 나서며, 이를 위해 기존 신사업전략실에 더해 투자 전담 조직인 투자전략실을 최근 신설하는 등 기업의 신규 성장 동력을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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