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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H2, 레전드 최동원 및 84·85년도 선수 추가

심정선 기자

기사등록 2019-01-10 11:18:47 (수정 2019-01-10 1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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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조선 = 심정선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H2’에서 10일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엔씨는 최동원(’84, 롯데)과 김시진(’85, 삼성)을 신규 레전드 선수 카드로 추가했다. 1984~1985년도에 활약한 422명(EX 등급 4명, 포텐셜 등급 24명 등 특수카드 포함)의 선수 카드도 함께 공개했다. 신규 구단으로 82년도에 창단한 ‘삼미 슈퍼스타즈’를 업데이트했다.

‘시그니처(Signature)’ 카드로 배영수(’04 삼성, ’15 한화)와 린드블럼(’15 롯데, ’18 두산) 선수를 새롭게 추가했다. 시그니처 선수 카드를 위한 전용 유학지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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