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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G-Weekly] 원작 이상의 재미!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내년까지 10종 출시 예고한 '엔씨'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4-05-14 11:41:58 (수정 2024-05-14 11: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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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웹툰을 생생하게 구현한 넷마블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이 넷마블에 의해 액션 RPG로 등장했습니다. 지난 8일 정식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는 웹툰을 게임으로 생생하게 구현해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요. 웹툰과 컷신, 3D 모델링으로 원작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렸습니다. 

특히 웹툰식 구성에 더빙과 움직임을 추가하면서 더욱 높은 몰입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액션성까지 더하면서 호평받고 있습니다. 그림자 군주와 그림자 군단을 활용한 전투와 성진우를 성장시켜나가는 재미도 함께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는 국내 구글 및 애플 양대 마켓 매출 1위에 오르며 흥행가도를 질주 중에 있습니다.

▶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성진우의 성장과 손맛 함께 느낄 수 있는 ARPG

- 엔씨소프트

'프로젝트 BSS',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LLL', '아이온2' 등 1년 6개월 간 신작 10종 출격 예고!

엔씨소프트는 10일 자사의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을 진행하면서 내년까지 총 10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올해 중 '배틀크러쉬' 및 '프로젝트 BSS'에 이어, 기존 IP 기반 신규 장르 게임 등 3종을 출시하며, 내년에는 '프로젝트G'와 '프로젝트 LLL', '아이온2' 등의 대규모 신작을 내놓는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자체 게임 서비스 플랫폼 '퍼플'에는 해외 AAA급 게임을 입점시킬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지난 4월 중국 판호를 발급 받은 '블레이드&소울2'는 1차 CBT를 현지에서 진행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콘솔 시장 진출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으며 리니지라이크식 BM을 탈피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엔씨소프트, '아이온2'-'LLL' 등 25년까지 신작 10종 출시, 리니지라이크식 BM 탈피

-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축구 시뮬레이션과 캐릭터 RPG의 만남,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네오위즈가 신작 축구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을 지난 8일 출시했습니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축구' 게임에 '캐릭터 RPG'를 담아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소 생소한 조합이지만 이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살리는데 성공한 모습인데요.

정식 라이선스를 활용해 모든 축구 선수를 실제 얼굴과 실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덕분에 높은 게임 몰입도를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또 축구 게임 본연의 현실성을 기반으로 다소 판타지스러운 기술 효과가 등장하면서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RPG로써의 선수를 성장시켜나는 즐거움 또한 느껴볼 수 있습니다.

▶ '프로사커:레전드일레븐', 슈퍼스킬 탑재한 RPG식 축구 시뮬레이션

- V Risng

전투와 크래프팅의 유기적인 조화, 독자적 콘텐츠로 즐길거리 UP

스턴락게임즈의 오픈월드 서바이벌 액션 RPG '브이 라이징'이 2년 간의 얼리액세스 서비스를 끝내고 마침내 정식 출시했습니다. 브이 라이징은 지난 2022년 얼리액세스 형태로 출시했는데요. 업데이트를 통해 2년 간 콘텐츠가 쌓인 만큼, 아직까지 브이 라이징을 플레이해보지 못한 게이머라면 방대한 볼륨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뱀파이어 세계관 속에서 무궁무진한 조합의 전투를 만나볼 수 있으며 PvE 및 PvP 모드 등의 멀티플레이로 볼륨을 확장했습니다. 성채를 만들어가는 과정에는 크래프팅의 재미도 담겨져 있으며 커스터마이징과 운영하는 즐거움도 쏠쏠합니다. 

▶ 전투와 크래프팅의 절묘한 조화! 정식 출시한 '브이 라이징(V Rising)'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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