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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클로저스’ 바이올렛 캐릭터 4차 전직 ‘소드&걸스’ 업데이트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11-29 18:02:34 (수정 2018-11-29 18: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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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제공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의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바이올렛 캐릭터 4차 전직(태스크포스)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늑대개 팀 소속 바이올렛은 위상력을 발휘해 대검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여성 캐릭터로, 개인 비서 ‘하이드’의 지원 공격을 활용해 적을 제압한다. 바이올렛은 4차 전직을 통해 검술에 능한 여자 캐릭터들로 구성된 소드&걸스에 합류했다.

클로저는 ‘몽환세계: 연무극장’에 입장해 태스크포스 던전 2종을 플레이하면 ‘태스크포스: 팀 소드&걸스’에 배치된다. 피로도 10을 소모시키는 몽환세계: 연무극장은 83레벨 이상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다.

또 연무극장에 위치한 ‘D백작 NPC’를 통해 전직 퀘스트 수행이 가능하다. 4차 전직에 성공하면 ‘포메이션: B’, ‘포메이션: B-긴급투입’ 등 신규 스킬 2종과 전용 패시브 5종을 얻을 뿐 아니라 소드&걸스에 얽힌 이야기를 확인 가능하다.

12월 6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클로저는 ‘공헌도 +1000’ 등 7가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태스크포스 던전인 ‘기억을 잇는 무대’와 ‘유대를 잇는 무대’를 플레이하면 ‘컴뱃 슈트(1성)’ 등 소드&걸스 바이올렛 전용 코스튬을 제작할 수 있다.

같은 달 13일까지 피로도 10 이상 던전 클리어 시 지급되는 ‘소드&걸스 뱃지’를 모으면 ‘형상 기억 매체’, ‘차원종의 백신’ 등 아이템 4종이 담긴 선물상자와 무기한 특수요원복·대원복 상자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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