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는 자사의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가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게임 내 유료 아이템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전했다.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내 루루상점을 통해 판매가 진행 중인 소비 아이템, 날틀, 의상 등을 2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대상인 주요 상품으로는 입을 수 없는 의상 상자와 건축물 세금 증지, 귀속된 노동력 충전제를 20% 할인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소비아이템은 20~50%, 생활 및 UCC 관련 아이템은 30~50%, 날틀 및 소환 관련 물품은 30~70%, 외형과 관련한 아이템은 50~80%까지 할인되고 붉은 번개,바실리스칸, 황천 호랑이 등을 얻을 수 있는 팔로스의 선택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김현민 사업팀장은 “유저분들이 자주 접하거나 가격대가 있어 쉽게 구입하기 어려웠던 상품을 망라해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준비했다. 고객 분들의 즐거운 게임 라이프에 기여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게임 내에서 식재료를 모아 퀘스트를 진행하면 추첨을 통해 반찬을 배달해주는 집밥 앜선생도 절찬리에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