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해전M'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고 15일 전했다.
해전M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임명과 같이 해상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소수의 전함만을 이용해 전투할 수 있었던 기존 게임들과 달리 수 십대의 전함을 직접 운영하고 편대를 설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해 함대레벨 5이상이거나 M8, 소령 계급 이상인 유저들은 채팅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전함 추천 기능과 계급 시스템 등을 즐길 수 있다.
남동훈 신스타임즈 게임사업 대표는 “‘해전M’의 원스토어 출시를 기다려주신 많은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원스토어 신규 이용자들이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준비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