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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강화 파밍 개편…부캐릭터 육성 이벤트 진행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11-08 16:47:59 (수정 2018-11-08 16: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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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의 MORPG ‘클로저스’의 강화·파밍 시스템을 개편하고 부캐릭터 육성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장비 강화에 적용된 ‘장비 오염’ 등장 확률과 오염 장비를 씻겨주는 ‘다이옥시크리너’ 아이템을 삭제했다. 기존 보유 중인 다이옥시크리너는 각 마을에 위치한 ‘제작/분해-앨런 NPC’를 통해 ‘스캐빈저의 황금 보물함x4’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대정화 작전 단계를 6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하고 대정화 실드 6세트의 파밍 기간을 줄였다. 또 일반 대정화 작전에서 작전 장비 제작을 위해 필요한 재료인 ‘다차원 반응 물질’을 구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플라잉 바이테스, 뷰티 니토크리스 등 보스 일러스트 2종도 추가됐다. 기존에 도입된 큐티 하르파스는 특별 할로윈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한 클로저들의 이야기로 꾸며진 할로윈 이벤트 던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이달 2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클로저 전원에게 ‘코스 원샷+12 x1’, ‘다차원 반응 물질 x10’ 등 아이템이 담긴 ‘정화 기념 상자’를 제공하며, 내달 6일까지 코인을 활용한 부캐릭터 육성 이벤트 3종을 진행한다.

 

 

먼저 티어매트 대책실, 대정화 작전 등 던전 클리어 시 사용한 캐릭터가 속한 팀에 따라 코인 1개를 지급한다. 획득한 코인 수에 따라 ‘초특급 육성 보조팩’, ‘코스 원샷 +13’, ‘정식요원복 세트 상자(무기한)’ 등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또 검은양·늑대개·사냥터지기 팀 코인을 모아 달성한 점수에 따라 ‘레전드 액세서리 랜덤 상자’ 등 아이템을 준다. 클로저는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경험치, 크레딧, 아이템 발견 등 15% 상향된 버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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