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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진입장벽 낮춘다…각성 업뎅이트 단행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5-03 12:13:52 (수정 2018-05-03 12: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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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는 자사의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에서 5월 신규 업데이트 각성을 선보인다고 3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상위 아이템으로 올라갈수록 생기는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고대 장비효과가 하락되지 않고 모두 승계돼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 악의 세력을 숭배하는 게임 내 키르바차 교단이 더욱 강력한 힘을 획득해 갈대무리 땅 지역 등에 출몰하며 히라마 추적 전령도 등장해 게이머들의 모험을 안내한다. 이들이 출몰하게 된 이유와 ‘고대의 장비’와의 관계 등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조금씩 밝혀지게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5월 업데이트에는 장비 아이템의 밸런스가 조정되고 농작물 등을 심을 때의 편의성이 향상된다. 오키드나 서버에서는 게임 내 최대 몬스터 중 하나인 크라켄의 공격 패턴이 변화하고, 공용기술이 추가되는 등 게이머들의 의견이 반영된 여러 콘텐츠가 선보인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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