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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쓰론, 글로벌 전략MMO 시장 도전…"빌드 깎고 또 깎았다"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4-19 11:49:56 (수정 2018-04-19 11: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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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쓰론은 방망이를 깎듯이 빌드를 깎았다"

 

△ 아이언쓰론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 게임조선 촬영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이 서비스하고 포플랫(대표 강재호)이 개발한 전략 MMO(다중접속)게임 '아이언쓰론'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19일 서울 구로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강재호 포플랫 대표는 '방망이를 깎는 노인'이야기를 꺼내며 장인정신의 심정으로 '빌드를 깎았다'고 자주 언급했다.

 

포플랫은 신무림대전과 극지고 등 7년간 전략게임을 전문으로 개발해온 회사로 아이언쓰론은 3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오는 5월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될 예정이다.

 

△ 강재호 포플랫 대표 = 게임조선 촬영

 

강 대표는 "게임 클라이언트 용량도 빌드를 깎아서 최적화했고 게임 개발 과정에서는 차별화와 새로운 전투, 넷마블의 RPG DNA, 기술혁신이라는 네 가지 미션을 통해 빌드를 깎았다"고 말했다.

 

아이언쓰론의 차별화는 전략게임 최초로 360도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했고 새로운 전투방식은 배틀로얄 모드, 20대 20 팀 데스매치, 차원전, 100대 100 점령전으로, 넷마블의 RPG DNA는 영웅과 장비를 성장시키는 방식으로, 기술혁신은  AI탑재와 AR콘텐츠로 구축됐다.

 

한편 넷마블 측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서 주 장르는 전략 MMO로 시장의 22%를 차지하고 있고 지난 3년간 연평균 33%의 성장률을 보였다. 넷마블은 '아이언쓰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과 성장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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