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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혁신 이끈 넷마블, '아이언쓰론'으로 전략MMO시장 정복 목표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4-19 11:48:06 (수정 2018-04-19 11: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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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넷마블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게임조선 촬영

넷마블은 전략 게임에 RPG요소를 결합해 전세계 유저가 플레이하는 신작 ‘아이언쓰론’을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첫 공개했다. 

‘아이언쓰론’은 어둠의 군단에 맞서 전쟁을 치루는 퍼스트본의 후예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략 게임으로 전 지역이 오픈 월드로 구성돼 전세계의 모든 이용자가 MMO 기반의 동시 접속 환경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 ‘마을모드’를 통해 스토리와 RPG 요소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6개의 아티펙트와 하나의 왕성을 차지하기 위해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 및 협력을 진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 생산, 채집, 사냥과 같은 여러 콘텐츠를 플레이 하게 된다. 

이승원 넷마블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아이언쓰론’은 넷마블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전략MMO게임이다. 넷마블은 ‘몬스터길들이기’, ‘레이븐’, ‘리니지2레볼루션’으로 장르의 혁신을 이끌어 왔다. ‘아이언쓰론’은 전략MMO 장르를 이끌어갈 차세대 게임이라고 생각하다. 또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두기 위해 글로벌 원빌드로 개발해 높은 완성도의 게임을 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강재호 포플랫 대표는 현장에서 “’아이언 쓰론으로’ 글로벌 시장을 정복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다. 

‘아이언쓰론’은 19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가며, 오는 5월 글로벌 251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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