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다크어벤저3'에 대규모 업데이트 블록부스터를 단행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은 100에서 120으로 확장됐고 최상위 등급 신화 무기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신규 맵 '라비아르: 타락한 도시'가 오픈했고 스토리모드도 26장부터 29장까지 추가됐다.
회사 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불멸++ 풀세트' 장비를 지급하고 1탄과 2탄으로 블록부스터 여정 퀘스트를 통해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내달 30일까지 원하는 외형을 부위별로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7일 동안 출석을 완료하는 유저에게는 ‘전설++ 무기 선택 상자’를 지급한다.
다크어벤저3는 28일 오전 기준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매출 순위에서 7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업데이트를 통한 순위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