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올스타 특집] 헉 소리 절로 나오는 국가대표 능력](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30523/101556/lol_sanghai.jpg)
24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LOL 올스타 2013'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들의 면면이 팬들에게 우승의 믿음을 심어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번 대회에 한국 대표는 상단부터 '샤이' 박상면, '인섹' 최인석, '앰비션' 강찬용, '프레이' 김종인, '매드라이프' 홍민가가 출전한다. 해당 선수들은 팬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들로 그 동안 쌓은 업적들만으로 눈이 부실 정도다.

▲ 박상면-최인석(좌부터)
상단을 책임질 박상면은 프로토스의 중흥기를 이끈 중심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로스트는 지난해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결승에서 블레이즈에 일격을 당한 뒤 팀을 재정비했다. 이때 섬머리그에 앞서 팀에 새로 합류한 인물이 박상면이었다.
박상면의 첫 출발은 불안함이었다. 방송 리그에 부적응하며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 하지만 잭스 장인의 명성은 빛을 발했고 섬머 결승전에서 CLG.EU를 상대로 화려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팀 우승의 1등 공신으로 떠올랐다.
이후 박상면은 잭스에 그치지 않고 제이스, 럼블 등 상단 챔프들에 적응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단 선수로 발돋움했다.
정글 '인섹' 최인석은 실력에 비해 우승경력이 턱 없이 모자란 비운의 스타라고 할 수 있다. CJ엔투스 소속 시절 팀의 승리를 홀로 책임지다시피 하며 소년가장의 칭호로 불리다 KT롤스터 B로 자리를 옮기며 빛을 보기 시작했다.
최인석은 지난 3월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2013 MLG 챔피언십에서 리신의 활용법을 제대로 보여주며 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중앙의 강찬용은 CJ 블레이즈 소속으로 블레이즈의 승리를 이끄는 역할을 도맡아 했다. 화려함보다는 착실하게 CS(막타)를 늘리며 팀에 보탬을 주고, 상대가 어떤 챔피언을 골라도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챔피언으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강찬용은 블레이즈의 모든 영광을 함께 해왔고 현재 선발된 대표 선수 중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는 그를 따라 올 자가 없다는 평까지 받고 있다.

▲ 강찬용-김종인, 홍민기(좌부터)
하단 듀오인 김종인과 홍민기는 '롤클라시코'로 불리는 나진 소드와 CJ 프로스트 출신이다. 양 팀의 경쟁관계를 생각하면 우려되는 부분도 있으나 팬들은 이들이 그 동안 선보였던 경기력에 더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홍민기는 두 말할 필요가 없는 자타 공인 국내 최고의 지원이다. 이번 시즌 평균 KDA가 5.2로 대표 선수들 중 가장 높다. 홍민기의 블리츠크랭크는 '신의손'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상대 팀에게 완벽하게 카운터 펀치를 먹일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롤드컵에서 프로스트가 결승에 오를 수 있었던 배경에는 홍민기가 장건웅을 잘 받쳐줬기 때문으로 이번 올스타전에서도 그의 '미친 존재감'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김종인은 이번 올스타전에서롤드컴 추가 시드가 결정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팬들이 부랴부랴 표를 몰아주며 선발된 실력자 중의 실력자다.
김종인은 이번 시즌 평균 킬수가 4.5에 달할 정도로 킬을 기록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지난 LOL 윈터리그에서 김종인은 '생존왕'이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남다른 컨트롤 능력을 선보였다.
또한 결승전에서는 상대가 전혀 예상치 못한 트위치로 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최고의 지원 홍민기를 얻은 김종인이 윈터 시즌과 같은 생존력을 보여준다면 한국 팀의 우승도 예상할 수 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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