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대한민국게임대상 '인기상', 온라임게임 순위 1위(게임트릭스 기준)도 모자라 단순한 패치까지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이용자들에게 이슈가 된 것.
'LOL' 개발사 라이엇게임즈는 'LOL' 시즌2가 종료된 후 금일(14일) 새벽 1시부터 시즌2 마감패치를 진행했다. 하지만 패치는 예정 시간을 한 시간 넘긴 오후 3시 종료됐다.
패치가 예정보다 한 시간 연장되자 'LOL'은 각종 검색 포털 사이트의 검색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패치 연장 이유를 알기 위해 이용자들이 문의가 폭증한 것이다.
이날 패치는 여러 챔피언의 밸런스 조정 뿐만 아니라, 정글러 강화, 107번 째 신 영웅 '제드'추가 까지 포함돼 이용자들의 궁금증이 더했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패치 이후 시즌2 랭크게임에서 1500점 이상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영웅 잔나 한정판 스킨을 지급하고, 시즌3부터 정글러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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