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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온라인게임, '홀쭉해진다'…리니지-뮤, 스마트폰게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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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좌), 리니지(중), 드래곤네스트(우)

온라인게임이 스마트폰게임으로 재탄생 되고 있다.

현재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이 모바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최근 온라인게임 개발사들이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하거나 직접 모바일게임 개발하고 있는 것.

웹젠과 엔씨소프트, 아이덴티티는 자사의 온라인게임을 모바일로 다시 선보일 계획이다.

R2, 뮤, 썬, 아크로드, 헉슬리 등을 개발한 웹젠은 자사의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게임을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중 ‘뮤:더제네시스’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의 모바일 버전 이름으로, 이 게임은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3D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다음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MMORPG ‘리니지’도 모바일로 제작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일본 모바일업체 그리(GREE)와 손잡고 스마트폰용 리니지를 개발하고 있다. 모바일로 나올 리니지는 MMORPG가 아닌 소셜네트워크게임(SNG)로 알려졌다.

‘던전스트라이커’의 개발사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MORPG ‘드래곤네스트’를 모바일로 제작중이다. 모바일게임명은 ‘드래곤네스트:라비린스’로, 원작의 특징을 살릴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최근 드래곤플라이는 1인칭슈팅게임 ‘스페셜포스’의 IP를 활용해 모비클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스페셜포스넷 for 카카오’를 공개한 바 있다. 이 게임은 지난 달 25일 카카오톡에 첫 연동돼 서비스 된지 10일 만에 구글플레이 신규 무료 게임순위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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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 희주짱 2012-11-07 18:41:53

오늘처음가입했네요 마니 갈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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