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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즈 해체 파문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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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의 이름을 달고 출범했던 스타2 프로게임단 슬레이어즈가 해체를 발표하며 그 이유를 대내외적인 요인을 들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슬레이어즈의 김가연 구단주는 슬레이어즈를 해체한다며 내달 3일 현재 진행중인 GSTL을 끝으로 팀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와중에 김 구단주는 슬레이어즈가 다른 스타2 감독들과 e스포츠 연맹 측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는 내용을 상세하게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김 구단주는 "해외리그 출전을 놓고 갈등이 있었고 이로 인해 다른 팀 선수들이 연습을 도와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소속 선수들이 일방적으로 팀에서 이탈하는 등 태업을 했다며 실명을 거론해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이에 대해 연맹 원종욱 회장은 "일시적인 제제는 있었으나 연맹 소속이 아님에도 많은 부분에서 슬레이어즈를 배려해왔다"며 반박했다.

e스포츠 연맹에서는 현재 이번 사태와 관련 반박내용을 준비하고 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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