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웹게임 '연희몽상'의 공개서비스를 2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모든 명장을 여성화한 독특한 컨셉으로, 유저는 위, 촉, 오 세 개의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해 영토를 확장시키고 나아가 천하를 통일하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웹게임이다.
지난 2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 및 서비스 안정성 등을 점검한 '연희몽상'은 이번 OBT를 통해 새로운 등급의 장수카드 및 신규 아이템 등을 선보인다.
한편, 감마니아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이번 OBT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체크를 하면 출석일에 따라 장수카드, 시간 단축 아이템, 패왕등급 카드 등을 증정하며, 게임 내 관직별로 추첨을 통해 시간 단축 아이템, 수정, 문화상품권, 아이패드2 등을 제공한다.
또한, 매주 월요일 12시 기준 서버별 게임 내 장수순위가 랭킹 Top 10의 유저들에게는 문화 상품권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업적을 세운 게이머의 이름으로 서버명을 만드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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