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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브릭포스' 첫 테스트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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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온라인 슈팅게임 '브릭포스'의 트레일러 영상 및 티저 페이지를 공개하고 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브릭포스'는 이엑스이게임즈가 개발한 국내 최초 이용자 창작형(UCC) 슈팅 게임으로 넷마블이 지난 해 10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후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가며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릭포스는 이용자가 직접 브릭(블럭)을 이용해 제작한 맵에서 친구들과 짓고, 놀고, 싸울 수 있고 '번지모드’, ‘배틀브릭’, ‘팀전', '폭파전' 등 다양한 게임모드 별 변칙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금일 <브릭포스>의 티저 홈페이지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사전 예약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에 공개한 첫 번째 영상은 약 1분 10초 분량으로 광화문, 지하철 등 이용자가 익숙한 장소를 직접 만들고 해당 맵에서 친구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 '브릭포스' 만의 특징들을 그대로 담아냈다.

넷마블은 오늘부터 오는 24일까지 11일간 <브릭포스>의 첫 테스트를 함께할 이용자의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오는 28일부터 12월1일까지 4일간 1차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에 사전 참가를 신청한 이용자는 전원 ‘특별 의상 선물세트’ 등 상점에서 구매할 수 없는 진귀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의 임형준 본부장은 “브릭포스는 이미 외국시장에서 마인크래프트와 슈팅의 완벽한 조화라는 평을 받을 만큼 게임성을 인정받았다”며 “국내 유일의 온라인 UCC 슈팅 게임의 참 재미를 이번 테스트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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