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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롤(LOL)은 없다!…도타2, 해운대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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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AOS게임 '도타2'가 게임축제가 열리는 부산에서 위용을 드러냈다. 

오는 14일 개막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3'에 참가하는 넥슨은 밸브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AOS게임 '도타2'를 전면에 내세운다.

넥슨은 올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관 총 80부스에서 '도타2'를 비롯해 김태곤 사단의 신작 모바일게임 '영웅의군단'과 정상원 대표의 신작 MMORPG '페리아연대기(프로젝트NT) 등 3종의 신작을 공개한다.

이 가운데 영웅의군단과 페리아연대기는 아직 개발 중인 게임이라 공개될 정보가 지난 10월 25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도타2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 이번 넥슨 부스는 도타2 중심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실제 부스도 중앙에 도타2를 전면 배치하고 도타2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와 도타2 코스프레쇼 등을 진행한다.

또한 넥슨은 지스타2013이 열리는 벡스코 인근 해운대 해수욕장에 설치된 지스타 행사 주요 출품작을 전시하는 이미지 포스터형 패널 18개 가운데 도타2를 11개 설치해 타 게임을 압도하고 있다.

 

tester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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