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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3분기 영업익 307억…전년比 1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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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3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7%, 44% 떨어진 1697억 원, 263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별 분기 매출은 한국 1166억 원, 북미 167억 원, 유럽 114억 원, 일본 124억 원, 대만 29억 원, 로열티 99억 원을 각각 달성했다.

제품별 분기 매출은 리니지 623억 원, 리니지2131억 원, 아이온 226억 원,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203억 원, 길드워2 245억 원, 기타 캐주얼 게임 171억 원을 기록했다.

리니지는 역대 최고 실적을 올린 전분기 대비 27%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리니지2와 아이온은 전분기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블소는 지난 6월 완료된 백청산맥 업데이트를 통해 전분기 보다 43% 상승했다.

엔씨소프트 나성찬 전무는 "10월 29일 시작된 중국 블소의 정식계정보류테스트가 긍정적인 지표와 피드백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블소와 길드워2의 성공적인 중국 론칭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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