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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게임, 대중 문화를 이끄는 산업˝ 이인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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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화 교수와 '스토리헬퍼' 개발진 전원

"게임은 문화 콘텐츠의 주요 산업이다"

이인화 이화여대 교수는 게임이 21세기를 선도할 산업이라 칭했다.

18일 엔씨소프트문화재단과 이화여대 디지털스토리텔링 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창작 지원 소프트웨어 '스토리헬퍼'를 공개한 간담회에서 만난 이 교수는 게임에 대한 소견을 전했다.

이인화 교수는 "소설과 음악, 미술 등 종합 콘텐츠 산업의 결과물인 게임이 사회적으로 저평가 돼 여전히 하위문화로 취급받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게임은 이미 문화콘텐츠를 선도하는 산업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20세기 대중문화를 선도한 것이 영화라면 21세기에는 게임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개된 '스토리헬퍼'는 소설과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등 콘텐츠 저작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완성된 스토리 형성의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로 창작 인프라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무료로 배포된다.

이 교수는 "스토리헬퍼가 대한민국에 창작 열풍을 몰고 오기 바란다"며 "현재 1천여 명에 불과한 국내 작가 풀이 5만 명으로 늘어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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