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남경필 의원 “자율규제, 희생 수반돼야 국민적 공감대 얻을 것”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남경필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이 게임 등 인터넷업계의 '자율규제' 방향성에 대해 역설했다.

27일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창조경제와 인터넷정책,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남경필 회장은 이날 행사의 환영사를 통해 "인터넷산업은 경쟁력있는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규제 속에 놓여 있다"면서 "산업의 부작용은 없애고 순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규제를 풀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입법 및 행정규제를 대체하기 위해서는 업계의 자기희생이 수반된 자율규제가 가장 합리적"이라며 "업계의 자율적인 노력이 어우러져 국민들로부터 공감대를 살 때 규제 해소와 성장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5선의 국회의원인 남경필 회장은 지난 3월 제6기 한국게임산업협회장으로 취임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최고의 소셜RPG 헬로히어로의 모든 것. 게임조선 헬로히어로 전장
모두의마블·삼국지 ″흥행돌풍″…넷마블, 모바일계 ″신의 손″
중국판 카톡, ″위챗″의 고민…한국 진출 ″어떡하지″
"블레이드앤소울, 신규직업 아직은…"배재현부사장 직접 밝혀
헬로히어로, 이제는 해외로…日게임온과 계약 체결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커뮤니티 이슈 한줄 요약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