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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해킹 피해' 자유화 선언…“운영 2.0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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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대표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가 해킹 피해를 당한 이용자들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넥슨은 26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메이플스토리'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오는 27일 '메가 복구 프로그램'의 정식서비스를 통해 운영 2.0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가복구 서비스란, 해킹 이후 복구에 드는 시간을 기존 30일에서 3일로 대폭 축소한 것으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겠다는 '메이플스토리' 개발팀의 의지가 담겨 있다.

또한 해킹 피해를 당한 이용자들의 재기를 지원한다는 의미로 '행복재기 프로젝트'도 가동된다. 이에 따라 2011년 이후 해킹 피해를 받은 이용자 전원에게는 최고급 아이템을 풀옵션으로 무상지원하고, 피해 정도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캐시를 지원받게 된다.

이밖에 회사 측은 신고기능 개선, 모니터링 강화, 보안서비스 개선, 365일 온라인 상담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메가 복구서비스는 1개 계정당 연 최대 5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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