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코스튬플레이 팀 중 하나인 '스파이럴캣츠'가 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작 MORPG '블랙쉽(가칭)'의 캐릭터로 변신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3일 서울 청담CGV 엠큐브에서 '프로젝트 블랙쉽'의 제작 발표회를 열고 게임 소개 및 코스튬플레이를 선보였다.
프로젝트 블랙쉽은 '리얼과 과장이 조화를 이룬 액션'을 표방하는 게임으로 물리 엔진을 통해 무기의 궤적에 따라 정밀하게 타격을 판정하고 타격 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반응이 나타나도록 했다. 또한 전투 중 일어나는 리액션을 주위 환경에도 적용해 난간이 파괴되거나 공격에 의해 벽이 부셔지는 등 2차 타격까지 구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마지막은 '스파이럴캣츠'가 등장해 블랙쉽 캐릭터 코스튬플레이를 선보였다. 거대 주먹 모양의 망치를 든 귀여운 캐릭터와 가슴 부근에 '눈' 모양의 특수 분장을 한 섹시한 캐릭터로 변신한 것.
다음은 게임조선에서 담은 스파이럴캣츠의 모습이다.
▲ 귀여운 캐릭터가 무시무시한 '망치'를 들고 있다. "한 대 맞아 보실래요?"
▲ 가슴 부근에 '눈' 모양의 특수 분장을 한 스파이럴캣츠
▲ 깜찍한 표정으로 경례! "충성"
▲ 섹시한 자태를 뽑내는 스파이럴캣츠
▲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녀들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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