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우가 한솥밥을 먹던 원이삭에 이어 스타테일을 떠나겠다고 밝힘에 따라 협회행을 선택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현우는 스타테일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자유계약 신분으로 나섰다. 이에 따라 협회 소속 프로게임단이 원할 경우 협회 소속으로 이적할 수 있다.
하지만 원이삭의 경우처럼 협회팀 이적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만 한다. 아무 팀이나 소속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협회와 연봉수준에 대해 합의를 한 뒤 포스팅 과정을 거쳐야 협회팀으로 활동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스타테일과 협상했던 연봉 수준을 맞출 수 있을지도 변수가 될 수 있다.
관건은 박현우가 협회 팀들이 탐낼만한 재원이냐는 점이다. 박현우는 2010년부터 스타2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지난해 실력이 만개했다. 핫식스 GSL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줄곧 코드S에 머물며 연맹을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로 발돋움했다.
원이삭을 원했던 팀에서 차선책으로 박현우를 택할 경우 수월하게 팀을 선택할 수 있으나 최근 객관적인 성적상 원이삭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박현우가 원이삭의 뒤를 이어 협회행을 선택할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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