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오는 10일 '열혈강호2' 오픈베타(공개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시네마틱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열혈강호2의 주요 콘텐츠인 무투장과 원작만화 '열혈강호' 이후 30년 역사가 역동적으로 담겨 있다. 특히 열혈강호2 무투장 영상에서 이용자는 콘솔 수준의 액션을 감상할 수 있다.
엠게임은 두 차례에 걸쳐 열혈강호2 티저 만화를 공개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 2일에는 원작만화 '열혈강호' 작가 전극진과 양재현이 직접 그린 세계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엠게임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열혈강호2 동영상으로 이용자는 게임의 전반적인 콘텐츠는 물론 세계관까지 한 번에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오는 10일 시작되는 열혈강호2 오픈베타에서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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