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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 걷어내고 퀘스트로 캐릭터 영입... 하운드13, '드래곤 소드' 싱글 플레이 패키지 리뉴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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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드래곤 소드: 어웨이크닝(DragonSword: Awakening)'의 스팀 상점 페이지를 오픈하며 독자 행보를 공식화한 '하운드13'이 '드래곤 소드'를 싱글 플레이 기반의 패키지 게임으로 전면 리뉴얼하여 출시한다는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라이브 서비스 구조를 버리고 패키지 게임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셈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비즈니스 모델(BM)의 전면 개편이다. 기존 모바일 기반 라이브 서비스의 핵심이었던 캐릭터 소환 시스템이 사라진다. 대신 플레이어는 게임 내 퀘스트를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동료를 영입할 수 있으며,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재화만으로 모든 캐릭터를 획득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물론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신규 캐릭터로 새롭게 포함될 예정이다.
 
또, 이와 함께 게임 전반의 밸런스를 재정비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토벌과 레이드 같은 멀티 플레이 콘텐츠는 기존의 매칭 방식에서 초대 기반 형태로 간소화한다. 마을의 멀티 환경 역시 싱글 플레이에 최적화할 계획이다.
 
싱글 패키지 버전에는 추가 지역, 새로운 시스템, 신규 콘텐츠를 탑재하여 기존 플레이 경험이 있는 이용자들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 하운드13은 오는 6월 개최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데모 버전을 최초 공개하여 글로벌 유저들의 검증을 거친 뒤, 7월 중 정식 출시한다는 목표다. 하운드13 측은 전체적인 구조 개편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으나, 처음 게임을 접하는 유저와 기존 팬 모두가 만족할 만한 완성도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표는 웹젠이 퍼블리싱 계약 유효성을 주장하며 법적 대응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하운드13이 스팀 독자 출시를 위한 구체적인 게임 규격까지 확정함에 따라, 향후 양측의 사업권 분쟁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이표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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