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네온 노로시] 폴든 퍼블리싱은 롱파인즈 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리 시큐어 에어포트(Totally Secure Airport)’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공항 보안 검색대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들이 팀을 이뤄 보안 업무를 수행하는 협동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보안요원이 되어 수상한 수하물을 수색하고, 탑승객의 서류를 검토해 비행기에 태울지 말지를 결정해야 한다.
개발진은 게임의 핵심 재미로 ‘협동 대혼란’을 꼽았다.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한 명은 엑스레이 스캔을, 한 명은 규정 지시를, 나머지는 현장 수습을 맡는 등 역할 분담이 권장된다. 하지만 촉박한 이륙 시간과 쏟아지는 승객들로 인해, 완벽한 팀워크보다는 우왕좌왕하며 벌어지는 코믹한 상황이 주된 플레이 포인트다.
수하물 검사 과정은 마치 ‘루트박스’를 여는 듯한 긴장감을 준다. 평범한 생필품부터 도무지 용도를 알 수 없는 기묘한 물건들까지, 캐리어 속 내용물이 뒤죽박죽 쏟아져 나오는 상황을 수습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보안 검색대의 ‘게이트키퍼’로서 막강한 권한도 행사할 수 있다. 고정되지 않은 물건은 무엇이든 압수할 수 있으며, 스캐너와 규정을 무기로 누군가의 휴가를 망치거나 구원할 자유가 주어진다. 다만 개발진은 복잡한 도덕적 판단보다는 금지 물품 색출, 서류 도장 찍기, 대기 줄 관리 등 주어진 지시를 따르는 단순 업무의 반복이 게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도 뜨겁다. 최근 진행된 플레이테스트 모집에서는 스팀 공지 기준 신청 대기자가 3만 명을 돌파하며 추가 모집이 조기 중단되기도 했다.
현재 ‘토탈리 시큐어 에어포트’는 스팀 플랫폼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며, 게임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공식 트레일러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