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2일 정식 출시를 앞둔 그리프라인의 3D 실시간 전략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리보기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게임 프로듀서 '해묘(海猫)', 스테이지 디자이너 '루아(RUA)'와 함께 특별 사회자 '지씨(Zc)'는 본격적으로 게임을 접하게 될 예비 관리자들이 엔드필드 공업의 탈로스-II 행성 개척을 진행하기에 앞서 프롤로그 시점에서 알아둬야 할 사전 정보와 배경 지식을 전달하며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특히 가장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것은 엔드필드 공업의 소중한 자산이자 든든한 동료인 플레이어블 캐릭터 '오퍼레이터' 관련 정보로 2차 CBT에서 스트라이커로 포지션 재설계가 이뤄진 '레바테인'을 비롯하여 '질베르타', '이본'처럼 각 속성 아츠를 대표하는 초기 6성 오퍼레이터들의 스킬셋과 메커니즘이 자세하게 공개됐다.
레바테인은 열기를 부착하고 연소 또는 부식 상태와 연계되는 광역 폭발 연계 스킬을 통한 광역 딜링 능력에 중점을 둔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였고 질베르타는 아케인스태프의 중력 모드 전환을 통한 몹몰이와 무력화에 특화된 아군 보조 능력이 돋보였으며 이본은 동결을 통해 궁극기를 쌓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궁극기를 시전한 타이밍의 막강한 단일 대상 피해량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전투 체험과 관련하여 배틀/연계 스킬이 일반 공격의 단수를 초기화하지 않게 바뀌었다. 엔드필드에서는 일반 공격의 마지막 공격에 해당하는 '강력한 일격'이 스킬 게이지 회복의 핵심 수단으로 사용되는 만큼 더욱 많은 강력한 일격 기회를 얻는 것은 곧 스킬 회전율이 올라가는 결과로 이어지는데 2차 CBT에서 회피가 일반 공격의 단수를 초기화하지 않게 바뀐 것만으로도 유의미하게 전투 템포가 빨라지고 다이나믹해진 것을 감안하면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훨씬 재미있는 전투 양상이 나올 확률이 높다.

루아는 조작 및 연계를 비롯한 게임 플레이 뿐만 아니라 몰입도에 영향을 주는 비주얼 또한 최적화 작업이 진행됐음을 이야기했다.
프롤로그 파트에서 눈 위를 걸을 때 발자국이 남고 그 위에 또 눈이 쌓이는 것이나 고인 물과 흐르는 물의 표현 방식을 달리하는 것처럼 엔드필드는 전반적으로 비주얼 묘사가 명확하고 실감나게 구현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음향 효과 및 전파의 청감도까지 조정 대상으로 삼았는데 이에 대해 출연진들은 발소리만 들어도 '제강호' 거점 내에서 주변을 돌아다니는 오퍼레이터가 누구인지 유추가 가능할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특히 해묘는 최근에 진행한 2차 CBT의 피드백 또한 반영하여 플레이 스타일과 조작감의 최적화를 출시 직전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게임 내에서 추천 팀 편성이나 육성 가이드 및 자세한 운영 방법까지 제공하는 '게임 도구 추천' 기능을 도입하여 접근성이 좋아졌음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퍼레이터를 모집하는 헤드헌팅 시스템의 경우 '여정의 시작', '기초', '특별 허가'로 각각 초회, 상시, 픽업에 해당하는 뽑기를 진행하게 된다.
여정의 시작은 전작 '명일방주'를 독점 계약 헤드헌팅을 벤치마킹하여 메인 임무를 진행하여 획득한 허가증으로 6성 오퍼레이터 1명의 확정 획득과 6성 무기 1개의 자유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기초 및 특별 허가 헤드헌팅은 80회 이내에 6성 오퍼레이터가 확정 출현이 보장된다.
기초 헤드헌팅은 300회차에서 지정된 풀의 6성 오퍼레이터 중 1명을 확정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커트라인을 채울 경우 최소 4명의 6성 오퍼레이터가 확보되며, 특별 허가 헤드헌팅은 120회 이내에 확률 증가 오퍼레이터가 반드시 출현하기 때문에 80회 이내에서 대상이 아닌 6성 오퍼레이터가 뜨는 '픽뚫'이 터지더라도 천장에 해당하는 80번을 2번 채우는 것이 아니라 그 절반에 해당하는 평균회귀로 이를 채울 수 있다.
특히 정식 출시 기념 특별 허가 헤드헌팅은 누적 30회 헤드헌팅에서 1회에 한해 천장 횟수에 포함되지 않는 무료 10회 헤드헌팅 기회를 제공하여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도 정식 출시 이후의 콘텐츠 전개에 대해서는 메인 스토리 진행 외에도 공장을 건설하고 생산 라인을 구축하여 자원 생산 및 수급을 담당하는 '통합 공업'을 비롯하여 각 오퍼레이터의 비화를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오퍼레이터 스토리 이벤트' 비밀 구역을 자유 탐색하는 '침신된 유산을 찾아서', '숨겨진 구역의 여행자', '그림자 이정표' 등이 존재하며 버전 업데이트마다 신규 지역이 공개될 전망이다.

한편, 특별 방송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들도 공개됐다. 보상 교환 리딤 코드인 RETURNOFALL, ALLFIELD를 정식 출시 후 일주일 이내 입력하면 초반부 진행에 도움이 될만한 상당한 양의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해묘의 사기 룰렛이 또 한번 등장하여 팬들을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글로벌 사전 예약 마일스톤 보상은 3,500만 명을 달성하여 기초 헤드헌팅 허가증 총 20장, 5성 오퍼레이터 '스노우샤인', 5성 무기 '최후의 메아리'가 지급되며, 24일부터는 엔드필드 출시를 기념하는 글로벌 팝업이 열리고 정식 출시 이후에는 애니메이트의 카페 브랜드인 그라테(Gratte), 편의점 브랜드인 GS25와의 콜라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