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큐리어스팩토리] 울센 스튜디오가 자사의 신작 탑다운 익스트랙션 액션 RPG 프로젝트 판테온의 비공개 알파 테스트 3를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2025년 7월 26일 금요일 오전 2시부터 7월 27일 일요일 오후 2시까지(한국시간) 진행되며, 한국 유저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플레이 테스트가 제공된다.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여기(https://pantheon.firstlook.gg/)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울센 스튜디오는 기술적 개선 사항뿐 아니라 새롭게 도입된 다양한 기능과 품질 개선 요소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는 신규 제작 시스템, 스토리 퀘스트라인, 적 유형 추가 등이 포함된다.
프로젝트 판테온은 경쟁 기반의 무료 라이브 서비스 게임으로, 사후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사신(Reapers)’이 되어 죽음으로부터 현실을 복원하라는 사명을 받고 전장에 뛰어든다. 다양한 맵에서 전리품을 추출하는 PvPvE 전투를 통해 장비를 얻지만, 실패 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플레이어는 장비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은신처를 업그레이드하며, 오픈 마켓을 통해 유저 중심 경제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울센 스튜디오는 9일 'What is Project Pantheon'이라는 제목의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내러티브 디렉터 아담 다우든(Adam Dowden), 게임 디렉터 안드레이 치르쿨레테(Andrei Chirculete), 아트 디렉터 엘리엇 복스타엘(Elliot Bocxtaele) 등 주요 개발자들이 등장하여 게임의 세계관 설정, 장르 조합(익스트랙션 게임 + 탑다운 액션 RPG), 탐험 가능한 ‘죽은 신’들의 랜드마크, 그리고 악몽 같은 아트 스타일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비공개 알파 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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