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이하 칠대죄)' 신규 웹툰 '어이 거기까지다' 편이 공개됐다.
이번 웹툰에서는 지난 5일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 신규 영웅 '펠가르드'의 특징을 소개한다. 펠가르드는 묵시록의 4기사에 등장하는 주요 빌런 중 한 명으로, 다른 4흉 기사단원들과 달리, 선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원작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는 인물이다. 칠대죄에서의 펠가르드는 원작의 특징을 반영해 강력한 화염 마법을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펠가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조건이 갖춰지면 적 영웅의 버프를 삭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덕분에 인간족으로 구성된 덱도 '진혼 헬'의 역행 버프를 내세운 불명덱에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디버프 부여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만큼, 약점 공격으로 강력한 일격을 가할 수 있는 'LR 브륀힐드'와 궁합을 보여줄 수 있다.
인간덱의 파츠로 등장한 펠가르트를 웹툰을 통해 만나보도록 하자.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화목한 킹과 다이앤 가족의 홈 파티를 웹툰으로 함께 만나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