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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볼버디지털, 벽돌깨기 로그라이크 신작 '볼핏'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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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디볼버디지털] 디볼버디지털이 퍼블리싱하고, 기묘한 감성과 실험적인 게임성으로 잘 알려진 개발자 케니 선이 신작 볼핏(BALL x PIT)을 공개했다.
 
볼핏은 벽돌 깨기 스타일의 액션을 중심으로, 구슬 융합, 기지 건설, 로그라이크 생존 요소가 한데 뒤섞인 독창적인 게임으로 구성돼 있다. 함께 공개된 스팀 데모와 다큐멘터리 볼핏: 케니선 이야기도 주목할 만하다.
 
볼핏의 배경은 거대한 도시 ‘볼빌론’이 원인 불명의 대재앙으로 완전히 붕괴된 이후다. 모든 것이 무너진 자리에 남은 것은 오직 하나, 끝이 보이지 않는 심연의 구덩이. 전설적인 보물을 찾아 수많은 사냥꾼들이 이 깊은 구덩이로 뛰어들지만, 살아서 돌아오는 자는 극히 드물다.
 
플레이어는 마법 구체를 무기로 삼아, 구덩이를 가득 메운 괴물 무리와 기묘한 생명체를 상대하게 된다. 수십 종의 구슬을 융합하고, 건물을 세워 자원을 관리하며 뉴 볼빌론의 재건을 이끌어나가야 한다.
 
올해 ‘가장 끊을 수 없는’ 로그라이크로 주목을 받고있는 볼핏은 현재 PC 스팀 플랫폼에서 체험판을 즐길 수 있으며, 2025년 중 PC와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로 출시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www.ballxp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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