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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서 즐기는 '스텔라 블레이드' 보스 챌린지? 콜라보 'MEMORIES TELLER'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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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원 핸드 모바일 슈팅 '승리의 여신: 니케'가 6월 7일 '스텔라 블레이드'와의 콜라보레이션 기념 특별 방송을 통해 콜라보로 새롭게 등장할 3인 '이브'와 '릴리', '레이븐'의 정보 외에도 콜라보 기념 PV 영상과 함께 이벤트 스토리 'MEMORIES TELLER'를 공개했습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 스타일로 그려진 콜라보 PV 영상에서는 니케 쪽에서는 '카운터스' 스쿼드 외에도 '홍련', '일레그', '프리바티'가,
스텔라 블레이드 쪽에서는 '이브'와 '릴리', '아담'은 물론 '오르칼'과 '레이븐'이 깜짝 등장했습니다.
 
 
일단 '아담'이 함께 등장하고, 중간에 '릴리'가 '마더 스피어'를 부정하지 못하며 원작 명대사 "신성모독"을 운운하는 걸 보니 '스텔라 블레이드' 멤버들의 경우 시기상 엔딩 이전의 상황으로 보입니다.
 
원작의 '이브'와 '릴리'는 자신들을 만들어 지구로 보낸 '마더 스피어'와 '강하부대'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며 자율성을 갖게 되죠. 니케들, 특히, '프리바티'가 속한 '트라이앵글' 스쿼드의 경우 중앙정부군 소속 정예부대로 명령에 복종하는 역할로, '카운터스'와도 대립하는 상황이 자주 그려지는데, 이 점이 명령에 따라 희생을 반복하던 '강하부대원'과 많은 부분이 겹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점에서 비교적 자신들의 이상을 위해 자유롭게 지내는 '카운터스'나 필그림' 홍련'의 역할이 '이브'와 잘 맞을 것도 같네요.
 
 
 
생각보다 많은 인물들이 넘어와 등장하는 데다가 의외의 인물인 '프리바티'까지 나와서 갈등을 겪는 것을 보면 방주에 대한 보다 더 어두운 면이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도 콜라보 버전 신규 필드로, 과거 지상에서 '예술가의 도시'로 불렸던 장소가 구현되며 스텔라 블레이드 원작에서도 있었던 '캔 수집', '패스워드 수집', '바디코어 & 베타코어' 수집이 공개됐습니다.
 
 
 
 
또, 신규 보스로 마더 스피어의 결전 병기 '엑소슈트 프로비던스'가 등장합니다. 원작에서는 '릴리'가 탑승해서 운용하기도 했고, 분기에 따라 최종 보스로도 등장해 강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결과적으로 '알파 네이티브'와 융합된 '이브'에게 조리돌림을 당했죠.
기계형 보스인 만큼 오히려 니케들에게는 익숙한 상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 스텔라 블레이드 특유의 액션성을 간략하게나마 느껴볼 수 있는 미니게임 '네이티브 레이드'가 준비됩니다. 마치 '스텔라 블레이드'를 옮겨온 듯한 UI와 구성이 눈에 띄는데요, 원작 대비 손쉬운 조작 시스템을 제공하여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공개된 UI상 캐릭터 선택, 강화 요소부터 시작해서, 다수의 보스가 공개됐고, 여기에 피니시 무브까지 구현하여 상당한 볼륨으로 준비된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브 더 다이브'와의 미니게임 콜라보를 진행할 정도로 콜라보에 진심인 '니케' 다운 선택이네요.
 
'승리의 여신: 니케x스텔라 블레이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6월 12일(목)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교환 코드 : NIKKESTELLARBLADE
 

김규리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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