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스퀘어에닉스] 스퀘어에닉스는 '브레이블리' 시리즈 그 첫 번째 작품이자 후에 '옥토패스 트래블러'를 만들어낸 원점이 된 작품 '브레이블리 디폴트 플라잉 페어리'의 HD 리마스터가 6월 5일 닌텐도 스위치2로 발매됐다고 밝혔다.
크리스털을 둘러싼 빛의 전사들의 왕도 스토리, 잡 체인지를 통한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 '브레이브 & 디폴트'를 기초로 한 독자적진 시스템에 더해, 현대에 맞게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브레이블리 디폴트 플라잉 페어리 HD 리마스터'는 캐릭터 모델링과 필드맵 등의 텍스처를 HD화하여 본작의 특징은 그림책 같은 따뜻함이 있는 그래픽을 더욱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다. 또, 닌텐도 스위치 화면에 맞춰 UI가 새롭게 개편됐다. 던전 권장 레벨 표시, 전체 HP 회복 버튼과 같은 시리즈에서 등장한 편리한 기능도 다수 추가됐다.
본작은 최대 4배속을 지원해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또, 적과의 조우 확률을 50%~200%까지 직접 설정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square-enix.com/asia/newsportal/ko/kr/bdffhd/)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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