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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신작 모바일 축구 클럽 시뮬레이션 '세가 풋볼 클럽 챔피언스 2025' 6월 4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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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자사의 축구 시뮬레이션 노하우를 집대성한 신작 모바일게임 '세가 풋볼 클럽 챔피언스 2025'를 6월 4일 처음 공개한다.
 
이 게임은 일본의 전설적인 축구 클럽 경영 시뮬레이션 ‘사카츠쿠’ 시리즈의 제작 노하우를 결합한 세가의 최신작으로, 멀티 플랫폼에 최적화된 운영 시스템과 실시간 PvP 대전, 그리고 공식 라이선스 선수들의 사실적인 구현이 특징이다. 본작은 크로스 플랫폼, 크로스 플레이, 크로스 세이브를 지원한다.

'세가 풋볼 클럽 챔피언스 2025'는 K리그, J리그, FIFPRO의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하여 실제 선수 5,000명 이상이 게임 내에 등장한다. 유저는 자신의 지역 클럽을 선택해 시작할 수 있으며, 이를 세계적인 구단으로 성장시키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유저는 감독으로서 유망한 선수를 육성하고, 선수를 영입 및 방출하는 등 팀을 위해 다양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본작은 단순한 경기 승리만이 아닌, 선수 육성, 자금 운용, 전술 운영 등 다양한 선택과 전략이 요구되는 종합 축구 클럽 경영 시뮬레이션이다. 

6/19일부터 '세가 풋볼 클럽 챔피언스 2025'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CBT를 실시한다. CBT 테스터는, 6/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https://segafcchampions.sega.com/ko)에서 모집 중이다. 

세가는 이번 출시와 함께 축구 선수 출신 해설가 박주호, 인기 축구 크리에이터 규태씨와 공식 ‘파트너 크리에이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주호 선수는 “세가의 전통 있는 축구 시뮬레이션 최신작에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감독이 되어 나만의 팀을 세계적인 클럽으로 성장시키는 과정이 정말 흥미진진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이벤트, 해설로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크리에이터 규태씨는 “'곤룡포좌'답게 이번엔 축구 클럽 경영이다”라며, “'세가 풋볼 클럽 챔피언스 2025'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가 풋볼 클럽 챔피언스 2025'는 iOS 및 Android 등의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사전예약 및 다양한 프로모션이 곧 시작된다. 또한, 유저들의 적극적인 게임 플레이를 돕기 위해 네이버 커뮤니티 및 공식 유튜브 채널, 공식 홈페이지 오픈 역시 앞두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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