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의 MMORPG '마비노기'의 21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 판타지 파티 ‘NEW RISE’ 티켓 3,000장이 5분 만에 매진됐다.
이번 예매는 부정 예매 방지를 위해 마비노기 계정 내 누적 20,000 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에 한해 1인 1매 제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매진된 것이다. 티켓을 구매한 이용자는 입장 시 판타지 파티 응원봉, 타포린백, NPC 증명사진 5매가 포함된 ‘웰컴 기프트’를 받을 수 있다.
판타지 파티 현장에선 21년간의 스토리와 특별한 전시물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인 '에린 연대기 도서관', 응모권을 소각해 특별한 선물을 얻을 수 있는 모닥불 정령 포토존, 정확한 타이밍으로 눈앞의 몬스터를 사냥하는 '카스타네아의 파이널 샷' 등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마비노기 21주년 판타지 파티 NEW RISE는 6월 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되며, 15시부터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 참가 가능하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